냉동김밥 불닭볶음면 김 전세계 인기에 사조 주가 급등

 

 

 

출처 ; 영남일보

 

 

 

최근 한국거래소에서

사조 대림이 상한가로 치솟앗는데요.

 

전 거래일 대비

29.96%(1만 4200원)이 올라서

6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덩달아 사조씨푸드 23.67%,

사조산업 15.16%,

사조오양 9.39% 도 급등 중입니다.

 

 

 

이유로는

한국의 냉동김밥이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반영해

사조대림이

냉동김밥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투자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조대림은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냉동 김밥 3종을 선보였는데요.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미국에선

한인마트인 H마트에

입점한다고 하는데요.

 

H마트는

미국에 점포 90여개를 보유한

식품 유통 체인이라고 하네요.

 

김밥 뿐만 아니라 불닭볶음면, 김 등

K푸드가 끌고 있는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소비자와

친숙해지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사조 뿐만이 아닙니다.

 

 

 

 

 

 

출처 ; 이투데이

 

 

 

CJ씨푸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김 수출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CJ 씨푸드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25억원으로

전년동기 351억 대비

29%나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1만161% 늘었다고 합니다.

 

당기 순이익은

1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하네요.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김은 지난해 수출액이

1조 원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 식품주가

저평가 되어있는데요.

 

미국 나스닥이 지금

사상 최고라

미국인들이 사먹기 시작하면

호재겠죠.

 

 

 

 

일예로

삼양에서 

불닭볶음면 공장을 엄청나게 돌리는데도

물량이 딸린다고 합니다.

 

한국의 불닭볶음면을

선물받은 외국 아이들은

기뻐서 눈물까지 흘린다고 하니.

 

당분간 K푸드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