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된 윤다훈 프로필 딸 남경민 근황 인스타

2000년대 초반 '세 친구' 시트콤으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윤다훈이

과거 미혼부임을 고백했던 순간을 회상했는데요.

 

출처 나무위키

윤다훈 프로필

 

배우 윤다훈님의 프로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생 1964

염소자리

용띠

나이 59세

키 몸무게 180cm, 72kg

데뷔 1983년 MBC 특채 탤런트

 

 

26일 방송된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윤다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90년대 청춘스타 이승연이 함께 출연했으며,

그녀는 윤다훈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나는 오늘 친구라기보다는 가족을 부른 느낌이다.

오빠는 내가 힘들 때마다 연락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든든한 존재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연은 윤다훈에게

결혼 전 힘든 시기에

무려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의 용돈을 받았다며

그에게 집밥을 대접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윤다훈은 23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군 복무 중 휴가 때 만난 여성과의 인연으로 딸을 얻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대중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기가 높아지면서 딸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결국 2000년대 초반 기자회견을 열어

미혼부임을 공식적으로 밝히게 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출처 남경민 sns

 

윤다훈은 "'세 친구'로 많은 사랑을 받을 때라 난리가 났다"며,

딸 역시 당시에 밖에 나가면

윤다훈을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미혼부임을 공개한 후 예상과 달리

너무 많은 응원과 칭찬을 받았다며,

"기자회견 다음 날, '너무 멋진 아빠'라는 반응을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의 딸은 당시 중학생이었지만

이제는 성인이 되어 어엿한 엄마가 되었고,

윤다훈은 젊은 할아버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딸이 손녀를 가졌을 때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에 함께 갔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여전히 딸이 손녀보다 더 예쁘다고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남경민 sns

 

딸 남경민 프로필

 

출생 1987. 10. 27.

전갈자리

토끼띠

나이 36세

가족 아버지 윤다훈, 어머니 남은정, 동생 남하영

 

 

 

 

 

현재 윤다훈은 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에 출연 중입니다.

 

그는  7년째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가족들은 캐나다에 거주 중이며,

그는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습니다.

 

윤다훈은 2007년, 자신보다 10살 어린 아내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결혼 후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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