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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재중 입양아 친자확인소송 과거 가족사 고백

by 사과입니다 2024. 9. 8.

최근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그가 입양아이며 친자확인소송에 시달리기도 했던

과거 가족사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습니다.

 

김재중 프로필 확인하러 가기

1.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출연분

 

 

동네친구 강나미에 김재중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김재중의 인기와 K팝의 성장에 대해

“나도 요즘 가끔 일본에서 일을 하는데, K팝이 대세 아니냐.

저는 그게 형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것 때문에 내가 일본에서 돈을 버는 거다”라며

김재중의 성공을 극찬했습니다.

 

이에 더해 강남의 어머니도

“당시 동방신기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꼬마 아기들부터 할머니들까지 다 동방신기 팬이었다.

내가 내 아들도 아닌데 어깨가 으쓱할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동방신기가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의 엄청난 인기를 회상했습니다.

 

강남의 어머니는 김재중의 효심에 대해

"나 근데 너무 부러운 게, 너무 효자라 그건 너무 부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말에 김재중은

“저는 베풂이 아니라, 눈물 날 것 같은 게,

누나가 8명인데, 연년생도 많은데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갑작스러운 감정에 목이 메인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습니다.

 

2. 김재중 대가족의 수

 

 

김재중은 8명의 누나와 함께 자랐다고 하는데요.

그는 “점점 가족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누나 8명, 매형 8명, 아이들만 1명씩 해도 또 8명 늘어나고,

조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나는 할아버지가 된다”라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막내 누나와 자주 다투던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김재중은 “어렸을 때 입양돼서 누나랑 1년 차이가 안 난다.

누나가 1년 차이가 안 나는 걸 숨기려고

평생 자기 생일에 파티를 못 했다.

원래 생일대로 하면 가짜 동생 같은 느낌이니까”라고 밝혔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김재중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더욱 실감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재중은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20살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충격적인 순간에도 그는 입양 부모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그를 사랑으로 키워준

양부모님과 8명의 누나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현재가 있기까지 가족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3. 김재중 세뱃돈 금액

 

 

‘세뱃돈’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부모님 뵐 때마다 500만 원씩 드린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성공 후 부모님을 위해

60억 원 상당의 집을 선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 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컸음에도 불구하고,

양부모님께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고,

부모님께 차와 집을 선물하는 것이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는 아버지한테 차를 바꿔드리고 싶다.

두 번째는 가족들에게 좋은 집을 선물해 주고 싶다"라는

그의 목표는 이미 모두 이루어졌고,

그는 부모님이 지금까지 건강하게 함께 계신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중은 방송 중에도 가족에 대한 사랑을 자주 언급하며

"가장 후회되는 것이 부모님께 받은 사랑에 비해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말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4. 친모의 친자 확인 소송

 

 

김재중의 입양 사실은 그가 동방신기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

친모 오서진 씨가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당시 친모가 자신을 찾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자,

많은 팬들은 김재중의 친모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오서진 씨는 TV조선 ‘대찬 인생’에 출연해

“나는 어린 나이에 이혼을 한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

결국 지인의 권유로 아들을 다른 집으로 보내야 했다.

그 당시엔 그것이 입양임을 인지 못 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한류스타가 된 아들과 재회한 후

“영웅재중 친엄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들 등쳐 먹는다’는 등

오해와 악플에 시달렸다”라고 밝히며 억울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중은 친모에 대한 감정보다는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양부모님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김재중을 사랑으로 키웠고,

김재중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그 감사의 표현 중 하나가 60억 원짜리 집 선물이었던 거죠.

 

김재중 자세한 프로필 확인하러 가기

 

5. 편스토랑 출연 어린 시절 에피소드

 

 

김재중은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지상파 예능에 15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어머니의 감자탕 레시피를 재현하며,

유년 시절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기억,

서울 상경 후 연습생 시절 밥을 먹지 못하고

배달 음식을 먹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온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그는 식당을 운영하시던 어머니를 도와

음식 배달을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창피해도 했다. 엄마 아들인데…”라며 당시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께서 이렇게 오래 건강하게

살아 계신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중의 가족 사랑이 대단한 것 같고

아주 마음이 따뜻한 효자였네요.

앞으로도 김재중씨가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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