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를 열다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서채현(21)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서채현 아버지와 프로필 인스타 주소 및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한 과거까지
정보들을 한번에 보기 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채현의 프로필과 인스타
서채현은 2003년생으로,
어릴 때부터 이미 '클라이밍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암벽을 오르며 남다른 재능을 보였던 그녀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소개될 만큼 주목받는 아이였습니다.
성인 무대 데뷔:
2019년, 서채현은 국제산악연맹(IFSC) 월드컵 시리즈에서
성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죠.
2. 2024 파리 올림픽 도전 최종 순위
파리 올림픽에서 서채현은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리드) 부문에 출전했습니다.
콤바인은 두 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경기입니다.
볼더 종목: 4.5m 높이의 인공암벽을 제한된 시간 안에
여러 문제를 풀어가며 오르는 이 경기에서,
서채현은 제대로 기량을 보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리드 종목: 그러나 15m 높이의 암벽을 오르는 리드 종목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최종 순위는 6위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서채현은 자신의 등반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며
"후회 없는 경기였다"고 전했습니다.
3. 서채현의 든든한 지원군: 아버지 서종국 감독
서채현의 성공에는 그녀의 아버지,
서종국 감독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종국 감독은 아이스 클라이밍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1년부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서채현은 "아빠에게서만 배웠다"고 말할 정도로
많이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서종국 감독 역시
"올림픽이라는 특별한 자리에서
딸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며
아버지로서 딸의 경기를 지켜보는 순간마다 긴장된다고 고백했습니다.
4. 2028 LA 올림픽에서의 가능성
비록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서채현의 미래는 여전히 밝은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종목 분리:
2028년 LA 올림픽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콤바인에서 볼더와 리드로
개별 종목으로 분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리드 종목에서 강점을 가진 서채현에게는
아주 유리해지죠.
2) 전성기 나이
서채현은 2028년이면
클라이밍 선수들이 전성기로 접어드는
20대 중반이 됩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슬로베니아의 선수 얀야 가른브렛도
25세였다고 하죠.
서채현은
"다음 올림픽에서는 꼭 메달을 따고 싶다"며,
"리드가 분리되면 반드시 메달을 갖고 돌아오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를 책임질
서채현 선수는 어떻게 보면 이제 시작 단계인 건데요.
앞으로의 성과가 매우 기대 됩니다.
서채현이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갈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보] -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국가대표 홍텐 김홍열 프로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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