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민기학전1 김민기 별세 그의 생애와 노래 조문 빈소 총정리 "고맙다. 나는 할 만큼 다 했다. 미안하다." 이 말은 김민기 학전 대표가 21일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말입니다. 그는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도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민기의 조카이자 학전의 총무팀장인 김성민은 서울 종로구 학림카페에서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선생님께서 특별한 유언을 남기지는 않으셨지만,지난 3~4개월 동안 늘 가족과 학전 식구들에게고맙다는 말씀을 반복하셨다”고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김민기는 지병인 위암과의 싸움 끝에 21일 밤 8시 26분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성민 팀장은“선생님이 보고 싶은 가족들이 모두 올 때까지 기다리셨고, 다 만나고 떠나셨다”고 회상했습니다. 1. 김민기의 생애 김민기는 .. 2024.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